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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 The God Who Draws Near: An Introduction to Biblical Spiritua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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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U:
KORL64
UPC:
9788934117902
Language:
Korean

깊은 영성

The word spirituality can be used in a Christian context and can rightly remind us of something very basic about the Christian life. The word spirituality comes from a Latin term, spiritualitas, which, in turn, is derived from the word spiritus, the Latin word for spirit. Spiritualitas appears to have been coined by Latin-speaking Christians in North Africa in the second century AD to describe all the activities in a believers life that are prompted and inspired by the Holy Spirit. These believers rightly discerned that the Holy Spirit is at the heart of all that can be genuinely called spirituality. True spirituality is intimately bound up with the Holy Spirit and his work. It is the Holy Spirit, for example, who is the one who makes God's love real for us. God has poured out his love into our hearts by the Holy Spirit (Romans 5:5). And it is also he who enables us to embrace Christ as Saviour and Lord. No one can say "Jesus is Lord" except by the Holy Spirit (1 Corinthians 12:3).

첫째, 기독교 영성에 대한 첫 번째 함의는 하나님에 대해 우리가 생각하는 방식에 있어서 균형을 유지하는 것이다. 과거에는 몇몇 복음주의자들이 삼위 하나님의 다른 위격들을 배제한 채 그리스도에게만 초점을 맞추는 경향이 있었다. 그리고 지난 세기에는 특정 오순절파와 카리스마주의자들이 영적으로 치우쳐서 삼위일체에 대해 매우 건강하지 못한 모습을 보여왔다. 제임스 패커(J. I. Packer)는 “우리의 교리에 있어서 잘못된 균형은 거짓 교리의 시작일 뿐이다”라고 말하며 이들의 잘못된 관점을 정확하게 지적했다. 우리는 각각의 신적 위격들과 우리 삶 가운데 역사하는 삼위 하나님을 소중히 여겨야 한다. pp. 46-47.

둘째, 그리스도와 그의 십자가의 죽음을 통하지 않고는 하나님을 영적으로 알고 예배할 수 있는 길은 단연코 없다. 따라서 십자가 중심(Crucicentrism), 즉 십자가에서 돌아가신 그리스도에게 초점을 맞추는 것은 성경적이고 복음주의적 영성의 핵심이 되는 가치라고 할 수 있다. 영국 역사학자인 데이빗 베빙톤(David Bebbinton)이 언급한 것처럼, 복음주의는 역사적으로 “그들의 신학적 교리의 핵심을 십자가의 교리, 즉 죽음을 통해서 이룬 예수 그리스도의 속죄사역에 놓았다.
p. 115.

Paperback

Dimensions: 5.2" x 7.9" x 0.6"